간수치 낮추는 음식 BEST 12


간수치 낮추는 음식, 함께 알아볼까요?

우리 몸의 천연 정화조라고 불리는 간은 체내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 해독 작용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간 기능이 떨어지면 해독 작용이 약해져서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는데요. 간이 안 좋아졌을 때 바로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좋은 치료는 바로 예방입니다. 평소에 간수치 낮추는 음식을 수시로 섭취하면 좋은데요.

아래에서 대표적인 간수치 낮추는 음식 12가지를 안내드리겠습니다.




목차


마늘

간수치 낮추는 음식


❶ 마늘

마늘은 한국인의 소울 푸드로 불릴 만큼 많이 쓰입니다. 마늘은 체내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하는 해독 작용을 하여 간 건강을 도와줍니다. 또한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어서 대표적인 간수치 낮추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❷ 양배추

고대 이집트에서 약재로 쓰이기도 한 양배추는 해독 작용을 하여 간 건강을 도와줍니다. 특히 ‘인돌-3-카르비놀’이란 성분이 간의 독성을 제거하여 해독 기능을 높여줍니다.


❸ 아보카도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는 아보카도는 간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글루타치온’이라는 항산화 성분은 해독 작용을 하며, 불포화 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서 간 건강을 도와줍니다. 게다가 지방 분해를 하여 간의 부담을 줄여주죠. 이외에도 비타민 C, 비타민 K,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가 있어서 간은 물론이고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 좋습니다.


❹ 자몽

자몽은 각종 비타민, 미네랄은 물론이고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자몽 100g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하루 권장량의 46%에 해당되며, 비타민 A는 하루 권장량의 5.5%에 해당됩니다. 자몽의 비타민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건강에 좋습니다. 특히 ‘글루타치온’ 성분은 중금속 해독 작용을 도와주며, ‘나린게닌’ 성분은 지방을 분해하여 지방간의 위험성을 낮춰줍니다.



❺ 엉겅퀴

밀크시슬이라고 불리는 엉겅퀴는 ‘실리마린’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은 독성으로부터 간을 보호하며, 소염 작용을 하여 간 건강을 도와줍니다. 시중에 밀크시슬 추출물로 만든 제품도 있으니 간수치 낮추는 음식 대용으로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❻ 오미자

오미자는 ‘리그난’이라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있어서 항상 독성과 싸우는 간을 도와줍니다. 어떤 부분을 먹느냐에 따라 5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오미자는 주로 차로 끓여서 먹습니다.


❼ 녹차

녹차는 ‘카테킨’, ‘플라보노이드’ 등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카테킨은 간의 지질 대사를 도와주어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알코올 등의 독성 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하기도 하죠. 하지만 카페인이 들어있으니 하루 2~3잔까지만 드시길 바랍니다.


❽ 구기자

구기자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약재로 쓰였습니다. 간에 쌓인 독성을 제거하는 해독 작용이 우수하여 약재로 쓰였던 것인데요. 오미자와 동일하게 주로 차로 끓여서 먹습니다.


구기자 열매
▲ 구기자

❾ 비트

저칼로리인 비트는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 ‘베타레인’ 등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우수한 해독 작용을 하여 체내 독성을 제거하고 간 건강을 도와줍니다. 게다가 체중 감량, 피부 건강,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좋습니다.


❿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간수치 낮추는 음식으로 좋습니다.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어서 다이어트 뿐만 아니라 간 건강에도 좋으며 버터, 마가린, 쇼트닝보다 더 건강한 지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⓫ 호두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간 수치를 내려주는 좋은 견과류입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지방간이 있는 사람들이 호두를 꾸준히 먹었을 때 간 수치가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⓬ 등 푸른 생선

참치, 고등어, 연어, 정어리, 꽁치 등 등 푸른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간수치 낮추는 음식으로 좋습니다. 평소에 식사 준비하실 때 등 푸른 생선으로 다양한 요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간수치 낮추는 음식 12가지를 알아봤습니다.

간수치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 습관으로 인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평소에 간수치를 높이지 않는 건강한 음식 위주로 섭취한다면 지방간의 위험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술을 좋아하는 분들은 간수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필히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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