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녀의 날 2026년 한국, 미국 시간과 증시 하락 원인 3가지


네 마녀의 날, 무슨 뜻일까요?

요즘 주식시장은 미국 금리의 상승과 환율의 변동성 이슈가 큽니다. 특히 반도체 중심의 변동성이 높고, 지수와 대형주가 큰 폭으로 등락이 반복되는 상황을 보이는데요. 최근에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시장 상승을 이끌었으나, 글로벌 기술주 실적으로 인해 급등락을 겪고 있죠.

이번 글에서는 주식 시장에서 쓰이는 네 마녀의 날이란 어떤 뜻이고 올해 해당되는 한국, 미국 시간은 언제인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네 마녀의 날이란?
  2. 2026년 한국, 미국 시간
  3. 증시 하락 원인 3가지

모니터 속 주가 그래프

네 마녀의 날이란?


네 마녀의 날이란 주가지수 선물과 옵션, 개별 주식 선물과 옵션 등 4가지 파생상품 만기일이 겹치는 날을 의미합니다. 이는 3, 6, 9, 12월 둘째 목요일에 발생하는데요. 네 마녀의 날에는 주가가 마지막에 요동칠 때가 많아서 “마녀가 심술을 부린다”는 의미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마녀’란 ‘파생상품’을 뜻하죠 🙂

영어로는 ‘쿼드러플 위칭 데이(Quadruple witching day)’라고 부르며, 미국에선 매월 셋째주 금요일이 만기일입니다. 이 날엔 파생사품과 관련해 숨어있던 현물 주식 매매가 정리매물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면서 예기치 못한 주가 움직임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현물, 선물 간의 가격 차이를 이용해서 매수 차익 잔고나 매도 차익 잔고 물량이 시장에 나오면서 갑자기 주가가 급등락하는 것이죠.

그래서 만기일이 다가올 때는 주가의 변동성이 더 커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에선 2022년 12월부터 ‘트리플 위칭 데이’에서 ‘쿼드러플 위칭 데이’로 바뀌었으며, 한국도 2008년 5월부터 개별 주식 선물이 도입되면서 2008년 6월 12일에 최초의 쿼드러플 위칭 데이가 시작되었습니다.



2026년 한국, 미국 시간


그렇다면 올해의 네 마녀의 날은 언제일까요? 앞서 3, 6, 9, 12월에 네 마녀의 날이 있다고 했는데요. 장 막판에 주가 변동성이 매우 커지므로 주식을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미리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2026년 네 마녀의 날

분기한국미국
1분기3월 12일 (목)3월 20일 (금)
2분기6월 11일 (목)6월 19일 (금)
3분기9월 10일 (목)9월 18일 (금)
4분기12월 10일 (목)12월 18일 (금)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네 마녀의 날에는 파생상품과 관련된 숨겨진 매물이 쏟아지거나 정리됩니다. 이는 곧 크나큰 주가 변동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당일 투자 시 꼭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니터 속 주가 그래프

증시 하락 원인 3가지


네 마녀의 날에 증시가 하락하는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실제 기업의 가치나 경제 상황과 상관없이 파생상품의 손익을 맞추기 위한 매매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기계적인 매매가 이뤄지면서 주가가 흔들리는 거죠.

기관이나 외국인 투자자들이 알고리즘 기반의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 만기일에 자동으로 포지션을 청산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시장 변동성의 확대로 이어집니다.

파생상품 만기를 맞이하여 투자자들이 기존 포지션을 정리하거나 연장하는데요. 이때 대규모 매도 물량이 쏟아지면서 증시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네 마녀의 날 의미와 2026년 해당일을 알아봤습니다.

이렇게 네 마녀의 날에는 마녀가 심술을 부리듯이 변동성이 매우 큰 날인데요. 사실 변동성이 크다는 게 무조건 하락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만기일에 맞춰 반등할 수도 있고 방향을 탐색할 수도 있죠. 이제 막 주식 공부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이러한 변수까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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